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픽 태블릿 (문단 편집) == 태블릿에 대한 오해와 가이드 == 가장 흔하고 큰 오해는 "태블릿이 실력을 좌우한다"는 착각. 이러한 [[태블릿 만능론]]에 사로잡힌 초짜들은 태블릿을 뭐든지 잘 그릴수 있는 만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잦다. 태블릿이 흔해져서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학생이라도 액정 태블릿도 충분히 가시권에 들어오는 2020년대에 들어와서는 역설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태블릿이 귀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제법 흔한 오해였다. 일신의 그림 실력이 형편없다면 신티크 할아버지가 와도 소용없는 일이다. 장비 탓하기 전에 기본기나 연습하자. 그렇다고 반대로 전문가들은 태블릿이 필요없이 마우스만으로도 킹왕짱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태블릿 무용론에도 빠지면 안 된다. 이 문단의 요지는 태블릿이 있어도 그림 실력이 없으면 소용없다는 것이지, 태블릿이 쓸모없는 물건이란 것이 아니다. 태블릿은 당신의 손놀림을 아날로그 화구를 쓰는 것에 가까운 감각으로 디지털 매체에 손쉽고 풍부한 표현으로 그릴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물론 오늘날에는 태블릿 자체가 흔해졌기 때문에 [[태블릿 만능론]]과 같은 환상을 가진 사람은 크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태블릿만 가지면 그림을 겁나 짱짱으로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여간해선 없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태블릿이 마우스보다 편한 건 사실이고, 마우스 사용의 숙련보단 태블릿 쪽이 더 빠르게 적응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태블릿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정도다. 이런 환상을 깨는 가장 확실한 사실을 알려주자면 굇수 어르신들은 마우스와 윈도 [[그림판]] 만으로 그림을 그려버리신다. 예를 들면 90대의 나이에도 그림판과 마우스로 그림을 그렸던 故 Hal Lasko 옹과 같은 예가 있겠다. [[https://thepixelpainter.com/|갤러리]] 윈도우 PC 환경이면 다른 것은 준비할 게 아무것도 없고 확대도 돼서 노안 걱정도 없기 때문에 종종 이런 대단한 어르신들이 나타나신다. 장비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좋은 반례다. 초보자가 저지르기 가장 쉬운 실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 태블릿을 바로 꽂아 쓰는 것이다. 아무리 Plug&Play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태블릿의 필압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맞는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적이다. 드라이버가 없다면 아예 인식이 되지 않던가 인식되더라도 필압이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을 쓰는 이점이 없다. 이것을 모르고 USB 메모리 같은 것처럼 꽂으면 인식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필압도 인식되지 않는 상태로 (필압이 뭔지도 모르고) 몇년이고 사용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 제품과 동봉된 드라이버가 없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서 드라이버부터 다운로드 받고 시작하자. 처음 출발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전문가 될 테니까...'라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짜고짜 전문가용의 비싼 태블릿과 비싼 소프트웨어를 지르는 것도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형편과 실력에 맞는 태블릿과 소프트웨어를 사는 것을 권한다. 물론 돈이 많아서 한방에 신티크에 [[포토샵]]이나 [[페인터]]를 사용하면 좋기야 좋겠지만 저렴한 엔트리급 태블릿의 성능도 생각 외로 괜찮고 무료 소프트웨어의 성능도 유료 못지 않은 것이 많고 분야별로 다양하게 나오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출발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게 준비하지 않고 학생 용돈을 모아 충분히 살 수 있는 엔트리급 태블릿만 있어도 충분히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다. 지금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환경이 훨씬 좋지 않았던 시절에도 와콤 그라파이어 1에 오픈캔버스 1 정도의 환경만 가지고도 멋진 작품을 뽑아내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보다는 훨씬 기본 여건이 좋다. 기울기 감지 같은 기능은 초보일 때는 별로 쓸 일도 없다. --사실 프로도 쓰는 사람만 쓴다-- 의욕적으로 비싼 신티크나 인튜어스 프로를 사놓고 얼마 못가 열정이 식어 구석에 처박는다면 얼마나 아까운 일인가.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 예외적인 경우겠지만 원래 아날로그 환경에서 세미프로 이상으로 작업을 해왔고 디지털 워크로 넘어가기 위해서 알아보는 입장이라면 한 방에 신티크나 인튜어스 프로처럼 좋은 걸로 가는 것을 권한다. 아날로그 작업을 오래해왔다면 태블릿의 감각에는 금방 적응한다. 그보다도 걸림돌이 되는 것은 소프트웨어 사용의 숙련이다.] 어느 정도 그림 실력도 늘어나고 손에 디지털 작업이 익숙해지면 장비나 소프트웨어의 한계도 느끼게 된다. 그 때 업그레이드를 해도 늦지 않다. 펜 태블릿이냐 액정 태블릿이냐를 선택하는 것도 관건인데 액정 태블릿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프로 작가들 중에서도 의외로 펜 태블릿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액정 태블릿은 직관적이고 특히 선화 중심의 그림을 그릴때 시행착오가 적어지므로 만화 원고 등에는 확실한 우위를 가지지만 생각보다 채색 작업의 능률은 별 차이가 없다. 그에 반해 펜 태블릿처럼 허리를 펴고 정면을 주시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게 어려우므로 비스듬하게 세워놓고 쓰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자세가 나빠지기 쉽다. 예전에는 액정 태블릿이 무지막지하게 비싸서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펜 태블릿을 쓸 수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중국 브랜드의 저가형 액정 태블릿의 가격이 인튜어스 프로급의 판 태블릿 가격과 비슷하게 내려왔으므로 본인이 만화 원고를 주로 작업할 것이라면 처음이라도 액정 태블릿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거익선]]은 태블릿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사람에 따라서 그림 그리는 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펜 태블릿의 경우 전문가용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고 취미용은 소형, 중형만 나오거나 제조사에 따라 소형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반적으로 대형은 막상 써보면 화면의 커서 움직임에 비해 손의 움직임이 너무 커야 해서 실컷 대형을 사놓고 작업 영역을 줄여서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중형이 대체적으로 적절하며 소형은 예산이 적거나 본인 손의 움직임이 유달리 작은 경우에나 고려해보자. 대체적으로 취미용 태블릿을 사는 경우에도 무조건 싼 소형을 사는 것보다는 조금 돈을 더 주고라도 중형을 구입하는 것을 권하지만 이 부분은 감각의 영역이라 잘라 말하기는 좀 어렵고 가장 좋은 것은 전시장 같은 곳에서 직접 써보고 구입하는 것. 액정 태블릿의 경우는 구조상 눈과 손이 일치하므로 펜 태블릿보다 큰 것을 써도 감각적으로 큰 무리는 없다. [[와콤]]을 기준으로 한다면 [[인튜어스]] 3세대 보급형(CTL-4100/CTL-6100)은 취미, 중고등학생, 아마추어 용으로 좋다. 소형 9~13만, 중형 18~22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축키를 모두 뺀 '원 바이 와콤'(CTL-472) 같이 초보들이 쓰기 좋은 5만원대 태블릿도 있다. 전문가용 제품(인튜어스 프로)에 비해서 생각보다 큰 사용감 차이가 없다. 체감되는 제일 큰 차이는 펜 기울기 감지인데 이건 정말 쓰는 사람만 쓰는 기능이다. 또한 와콤 인튜어스 CTL-4100대 제품은 그래픽툴도 끼워줘 초보들이 사기 더 좋다. 만화 작업을 위해 액정 태블릿을 보고 있다면 보급형으로 와콤이 내놓은 Wacom One이라는 제품이 있다. 13"로 사이즈는 다소 작지만 40만원 아래로 구매 가능하다. 미술 전공 대학생이나, 전문가(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라면 [[인튜어스 프로]](PTH-xxx)(소형 29~31만원, 중형 38~41만원, 대형 50~58만원)를 보통 구입하는데 [[전문가]]용이 겨우 40만원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전술했듯이 전문가들도 펜 태블릿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펜 태블릿을 쓴다고 작업자가 돈을 적게 쓰는 것은 아닌데,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색일치 문제로 모니터나 캘리브레이터 값으로 깨먹는 돈이 또 쏠쏠하니 쌤쌤이다. AdobeRGB 99% 이상 지원에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정도 조건이라면 꼴랑 60Hz만 지원하면서 같은 사이즈의 144Hz 고급 게이밍 모니터보다도 훨씬 비싼게 수두룩하다. 만화/웹툰 쪽 전문가라면 신티크 프로 24 같은 모델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이쪽은 가격이 290만원이 넘을 정도로 비싸다. 반드시 와콤을 고집할 필요 없이 [[휴이온]]이나 XP-PEN 제품으로 눈을 낮춘다면 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이들의 성능도 상당히 많이 따라왔기 때문에 작업에 지장은 전혀 없다. 대충 와콤과 비슷한 스펙이면 휴이온은 와콤 반값이고 XP-PEN은 휴이온보다 조금 싼 정도. 와콤 입문용을 살 돈으로 프로급 제품을 살 수 있다. 중형이나 싼 가격에 높은 필압을 원한다면 이쪽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 학생이라서 정말 용돈 모아 시작하고 싶거든 휴이온의 엔트리급 서브 브랜드인 가오몬 1060PRO를 알아보자 미디엄 사이즈임에도 '''3만원대'''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될 건 다 되는 꽤 쓸만한 성능을 제공한다.[* 해상도 5080LPI, 압력감지 2048 레벨, 응답빈도 233 PPS인데 카탈로그 스펙만 가지고 보면 와콤의 하위 제품인 인튜어스와 비교해도 오히려 스펙이 높다. 물론 늘 그렇듯 카탈로그 스펙이 위라고 실사용감에서 앞선다는 의미는 아니다. V3버전에서는 압력감지가 8192레벨이 되었다.] 다만 스타일러스 펜은 EMR이 아닌 충전식이라는 게 흠이었으나 이것도 1060PROV3부터는 무전원으로 바뀌었다. 일명 '''대륙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물건이다. 다만 휴이온과 달리 가오몬 브랜드는 정식 수입이 안되고 있어 대부분 직구로 사야한다.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Krita]]와 [[메디방페인트]](≒[[파이어알파카]])가 무료이고 기능도 좋아서 처음 입문하기에 좋다. Krita는 꽤 폭넓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고 메디방페인트/파이어알파카는 만화나 게임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추천할 만 하다. 분명히 유료 프로그램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무료인데 이정도까지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소프트웨어에 비용을 5만원 정도 쓸 수 있다면 [[CLIP STUDIO PAINT|클립 스튜디오]] Pro 버전을 구입하면 좋다. 분기별로 40~50%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하므로 이 때 구입하면 3만원 밑으로도 살 수 있는데 프로그램 수준은 프로페셔널 일러스트레이터도 전혀 불만이 없을 정도의 고급 프로그램이다. 이게 셀시스가 이상하게 Pro 버전을 기능 제약을 최소화하고 싸게 팔고 있는 건데, 풀버전인 EX 버전은 '''24만원'''이나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능의 제약(프로는 파일당 24프레임만 작성가능)이 풀려있고 페이지별 관리가 가능해서 애니메이션이나 원고 작업을 할 때 유용하다는 것 빼면 Pro 버전과 기능 차이가 거의 없다. 일러스트레이션만 할 거라면 그냥 Pro와 EX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나중에 EX로 업그레이드 할때 Pro 가격만큼 빼주니 Pro를 샀다가 나중에 EX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업그레이드 하면 장땡이다. [[PaintTool SAI]]도 5천엔 정도로 클립 스튜디오 Pro와 거의 동일가이고 한때 많이 사용했던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한데다가 워낙 클립 스튜디오 Pro의 가성비가 미쳐돌아가서 5만원대 소프트웨어에는 아예 적수가 없다. 프로 라인에서 가장 널리 쓰는 [[어도비 포토샵]]은 현재 어도비가 그래픽 프로그램의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한 상황이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선스로 한달에 만원 정도의 이용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 클립 스튜디오나 사이툴 같은 프로그램의 라이선스는 포토샵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가격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법 크랙 버전을 사용하지만 그에 따르는 문제는 오롯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회사나 학교만 감사를 돌아다니는 편이라 개인이 걸릴 일이 없다시피 한 것도 불법 버전을 많이들 사용하는 큰 요소중 하나이다. 위에 구구절절이 번들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열거했지만, 태블릿 번들 프로그램은 종종 2년 한정판, 시험판을 넣어 주기 때문에 주의. 처음으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다면 이질감을 많이 느낄 것이다. 선 끝이 굉장히 미끌미끌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엔 [[선따기]]조차 쉽지 않다. 그 이유는 플라스틱에 플라스틱을 문지르기 때문인데, 태블릿에 시트지[* 정 안되면 노트지를 태블릿 위에 직접 얹어도 인식이 된다. 종이 한 장 정도로는 전자기유도 방식 펜의 정상적인 인식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 여기에다가 마찰력이 높은 전용 펜심을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필기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용지는 마찰력이 너무 낮지 않은 것으로 잘 골라야 한다.]를 깔고 펜심을 마찰력이 큰 다른 재료로 바꾸면[* 와콤 사의 펠트심이 대표적. 간이형으로 만들자면 이쑤시개나 면봉으로 만들 수도 있다.][* 여담으로, 오래전 90년대 초중반 와콤 태블릿이 주로 CAD/CAM용도로 쓰였을 시절, [[단자/데이터 입출력|Serial포트]](혹은 Mac의 ADB포트)로 나온 WD시리즈에는 샤프펜 형식의 태블릿용 펜이 있었지만, 그 뒤의 시리즈에선 발매되지 않았다. (그나마 와콤사의 [[단종|창고에서조차 재고품이 사라져서]] 현재 정식루트로 WD용 샤프펜을 구할 길은 없다.) 이후 [[인튜어스 프로]] 2세대와 함께 파인팁 펜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것이 나왔다.]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지만 이질감을 완전히 지우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또한 익숙해질 수록 점점 신경쓰지 않고 그릴 수 있게 된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것에 부담감을 느낀다거나[* 특히 지우개질 할때, 디지털 그림은 수정도 용이하고 그림이 지저분해질일이 없지만, 손그림의 경우는 특히 초보자의 경우 지우개질로 인해 그림이 지저분해지기가 쉽다.] 한다면, 처음부터 디지털 그림을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서술하듯이 태블릿은 못그리는 사람을 순식간에 존잘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 손그림 실력을 갖춘 이후에 디지털 그림으로 넘어가든, 디지털 그림으로 그림을 시작하든 태블릿을 사용하는데에는 적응이 필요하며, 잘 그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은 필수이다. 태블릿에 적응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트레이싱을 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선이 선명한 선화가 트레이싱에 용이하다는 점과 트레이싱 그림은 어디까지나 연습용으로 쓰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는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트레이싱]] 문서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트레이싱은 그림을 처음 시작할때 선을 긋는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되며, 선긋기 연습만을 할 경우 오는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선연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순전히 대고 따라그린다"에 그쳐서는 안되고 선을 긋는 감각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트레이싱을 해야한다. 또한 선을 그을때는 짧게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길게 긋는 것을 연습할 것. 선 긋는 감각이 어느정도 익혀졌다면 그 다음 단계로 모작을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눈과 손의 괴리감이라던가 필기 영역의 비율 문제는 필기 영역과 모니터가 1:1로 대응되는 액정 태블릿같은 물건을 쓰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지만, 액정 태블릿도 필기감 문제는 여전한데다 유리로 인한 미묘한 괴리감이 여전히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즉 현재로서는 마치 종이에 쓰는 것같은 완벽한 필기감을 재현하는 것은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